[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subways (서브웨이) 날 짜 (Date): 1999년 5월 2일 일요일 오전 11시 48분 18초 제 목(Title): 아주 오랜만에.. 성당에 왔다. 요즘은 날 아주 힘들게 하는게 몇가지 있는데, 글쎄. 혼자 힘으로는 해결이 안되니까 성당을 찾게 된다. 이 보드에 글을 올리는 것도 아주 오랜만인 셈이 된다. 날 알고 싶은데,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 생활에 젖고 싶은데, 자꾸만 방해가 되는 감정이 생긴다. 난 지금 최선을 다하려 하지만 자꾸만 나태해 진다. 예수님..절 도와주세요.. 맨날 도와달라고만 해서 좀 뻔뻔스럽다는 거는 압니다....... 하지만, 하지만.... ★ ˚。。˚ 하지만 난 여전히 안개속에서 헤매이려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