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kokobana) 날 짜 (Date): 1998년 4월 22일 수요일 오후 03시 30분 44초 제 목(Title): Re: 송훈님께) 뗏목 >자신의 양심에는 꺼리낌이 없더라도 남의 양심에 꺼리낀다면 그 사람을 위해 먹지 >않는것이 >더 좋겠다는 것이지요. >즉 그 자신은 이미 깨달았으므로 불화에 침을 뱉던 오줌을 싸던 아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것을 보는 다른 깨닫지 못한 중생들이 볼때 그 행위로 인해 그들의 깨달음의 >여정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서 자제(?)하라는 것이지요. >혹시 깨달음에도 등급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보다 성숙한 깨달음이라면 그럴것 >같군요. 왜 중생을 속이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