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 날 짜 (Date): 1998년 4월 21일 화요일 오후 07시 02분 33초 제 목(Title): Re: Nevido님께 >Nevido님이 쓰시길, >> 제 표현이 꽤 완곡했다고 생각되는데 제가 웬지 아주 무리한 >> 부탁을 드린것 처럼 되어 버렸군요. >> 그나저나 제가 예리큰아빠님께 그런 지적까지 해드렸는데도 >> 결국 guest님은 제 A'글을 놓쳐버리셨더군요. ^^^^^^^^^ >그것이 부탁이었나요. 분명히 지적한다고 했습니다. >내가 하지도 않은 일을 내가 잘못한 것처럼 지적해 놓고서는, >그것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는 말은 한마디도 없고, >둘러대기만 하시는군요. -- 글 잘 읽어보세요. 예리큰아빠님께 부탁한적 없습니다. ^^; -- guest님이 제글을 놓치신것 같아 다시 봐달라고 했지만 -- 이어서 그런글이 없다고 하셨기 때문에 guest님께 지적한겁니다. -- 별로 어려운 구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어려웠나요? >> 저랑 얘기나눈 guest님들이 도대체 몇분이셨는지 모르겠군요. >> 전 포용님이랑 guest님이랑 두분인줄 알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 세분이셨던것 같기도 하고.. >> 아니면 한분은 예리큰아빠님이셨나요? >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저를 끌어 들이시는 군요. >제가 그런 사람으로 보였나 보군요. >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guest로 들어와서 하지는 않습니다. -- guest 중 한분이 예리큰아빠님이라는 소리가 아니라 저랑 최근에 논쟁을 -- 벌인 분 중 한분이 예리큰아빠님이었다는 소리였습니다. -- 물론 포용 guest님 건 관련해서 말입니다. -- 웬 피해의식 이십니까? >> 되짚어 볼려고 해보니 어떤 색히가 guest님글들을 다 지웠더군요. > >그리고 글에다 욕설까지.. -- 그럼 예리큰아빠님은 화안나세요? -- guest님과 저의 논쟁 중에 상대편글이 사라지는건 저로서도 기분나쁜 일입니다. -- 아마 포용님과의 시작도 토론태도에 대한 것 때문이었을 겁니다. -- 욕설때문에 화나신 겁니까? guest글 지우고다니는 불특정 다수에 대한 것입니다. -- 예리큰아빠님께서 화내실 일은 아닙니다. >Nevido님, 원래 그런 분이신가요? -- 글쎄요.. 저도 제가 어떤 인간인지 잘 모르겠군요. -- 예리큰아빠님께서 몇편의 글로 제 성격이나 인간성을 모두 파악하신 것 같은데 -- "그런분" 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PS)참, guest글 담기에 대해 한 말은 Nevido님을 염두에 둔것은 아니었습니다. > 글에도 썼듯이 그런 경우를 본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 저도 많이 봤습니다. 창조논쟁할때하고 Symond논쟁때 말입니다. -- 어느쪽이었는지는 편한데로 생각하십시오. -- 전 예리큰아빠님이 그럴분이시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제가 예리큰아빠님을 -- 알기때문이아니라 그게 이런 토론에서의 기본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이 자기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