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 날 짜 (Date): 1998년 4월 21일 화요일 오후 07시 28분 02초 제 목(Title): Re: Nevido님께 역시 말은 '아'다르고 '어'다른법입니다. 뭐 제가 표현상의 껄끄러운 부분은 남겨둔점이 여럿 보이는군요. 이래서 스테어님의 그 매끄러운 글이 부럽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항의에 직면할 것 같습니다. 그럭저럭 이 논쟁이외의 무의미한 논쟁은 사라진 것 같고 guest님이나 예리큰아빠님은 이 별 소득없는 논쟁 그만두고 싶지 않으십니까? 포용 guest님과는 언제 한번 talk이라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이 자기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