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sjyoun (예리큰아빠) 날 짜 (Date): 1998년 4월 21일 화요일 오후 03시 15분 52초 제 목(Title): [담기][Nevido님께] 정신없는 게스트의 질�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8년 4월 21일 화요일 오전 11시 57분 40초 제 목(Title): [Nevido님께] 정신없는 게스트의 질문... 아무래도 제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거나 뭘 빼놓고 안 본 모양입니다. 하여 그동안 제가 쓴 글과 그에 대한 Nevido님의 댓글을 다 모아봤습니다. 짜증스러우시더라도 한번만 양해하시고 참아 주십시오. (결국 제가 파렴치한인 셈이군요... 죄송...) -------------------- 제가 처음 쓴 글과 그에 대한 Nevido님의 댓글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 날 짜 (Date): 1998년 4월 17일 금요일 오후 11시 44분 02초 제 목(Title): [Cap] 혼자만 잘난 사람 제 목(Title): 혼자만 잘난 사람 ...이 많기도 하다. 끝까지 네가 아니라 내가 옳음을, 그래서 넌 틀림을 네 입으로 말할 때까지 한번 해보겠다는 생각인 모양이다. 그건 누가 전에 말한 파렴치한 생각에 안들어 가는 건지... 이렇게 서로를 향한 칼을 겨루고 있음이 남부끄럽지도 않은지... 하긴 지금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 이웃이 눈에 들어올리도 없으리만은... --------------- guest님이 "내가 틀렸소"하리라곤 감시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저 건전한 토론을 바랄뿐이죠. guest라도 글 정정당당하게 논리정연하게 쓰는 사람 적지 않습니다. 수준미달의 글 몇개 올려놓고 그나마 토론자세마저 안되어 있다면 이쯤의 질타는 감수하셔야지요. 좀더 영양가 있는 글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guest님이 말한 "보통 사람들"이라는게 웬지 노모씨의 그 "보통 사람들"같다는 느낌이군요. ------------------------------------ 다음은 저의 두번째 글, 즉 Nevido님의 댓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8년 4월 18일 토요일 오전 03시 07분 09초 제 목(Title): Re: [Cap] 혼자만 잘난 사람 > guest님이 "내가 틀렸소"하리라곤 감시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습니다. > 그저 건전한 토론을 바랄뿐이죠. > guest라도 글 정정당당하게 논리정연하게 쓰는 사람 적지 않습니다. > 수준미달의 글 몇개 올려놓고 그나마 토론자세마저 안되어 있다면 > 이쯤의 질타는 감수하셔야지요. > 좀더 영양가 있는 글 기대해 보겠습니다. > 무슨 말씀이신지요? 전 그동안 묵묵히 있다 한마디 한 건데요? 다른 분과 저를 같은 사람으로 오해하신 모양입니다만... 게스트로 글 쓴 것 자체가 잘못이라면 뭐 죄송합니다만 거의 글을 안 쓰기에 아이디 안 가져도 살만 해서 그냥 버티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 > 그리고 guest님이 말한 "보통 사람들"이라는게 웬지 노모씨의 그 > "보통 사람들"같다는 느낌이군요. 그 노모씨 땜에 멀쩡한 쓰임마저도 이렇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현실이 그저 서글플 따름입니다. 그렇담 뭐라 써야 할까... 그냥 나같은 사람? 이것도 말이 안 되고... 그나저나 아무나 글을 쓰는 게 아닌가 봅니다. 아이디도 안 가진 주제이다 보니 무슨 말을 해도 신뢰도 안 갈 터이고... 그저 너무 험하게 몰아 붙이지는 마십시오. -------------------------- 그리고 아래는 Nevido님께서 제 두번째 글에 해주신 댓글입니다.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 날 짜 (Date): 1998년 4월 20일 월요일 오전 09시 56분 41초 제 목(Title): Re: [담기]Re: [Cap] 혼자만 잘난 사람 또 사실을 왜곡하시는 군요. stair님에 대한 guest님의 함정파기 수준의 글에 대해 비판한겁니다. 그리고 guest라는 입지를 십분살려 개싸움을 벌리려는 상황을 저지시켜 볼려는 것이었습니다. guest라는 아이디에 대해 제가 어떤 유감이나 악감정을 가지지는 않았다는 건 키즈에서의 많지않은 제 족적에 드러난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앞서의 글을 쓰며 이런 반론이 있을 것이라 짐작은 했지만 guest님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시니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조금 더 냉정하게 이번 사태를 봐야하지 않을까요? ------------------------------- 저는 아직도 Nevido님께서 저를 다른 사람으로 오해하시는 줄 알고 또 댓글을 썼지요, 아래와 같이...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8년 4월 20일 월요일 오후 02시 46분 04초 제 목(Title): Re: [담기]Re: [Cap] 혼자만 잘난 사람 ( Nevido님 글을 인용한 부분은 빼겠습니다. 그대로 인용했음을 알립니다...) 정말 이해가 안 되는군요. 죽 지켜보다 마음에 있던 걸 간략하게 써서 올렸더니 마치 다른 사람으로 오해한 듯한 댓글을 다셨길래 오해를 풀려고 다시 댓글을 달았더니 저더러 "또 사실을 왜곡"한다니요. 제가 처음 쓴 글 내용 자체만으로 뭐라 하신다면 그건 그렇다고 이해하겠습니다만 저를 계속해서 다른 의도를 갖고 있는 저도 누군지 모르는 제 3의 인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심히 불쾌합니다. 아무래도 저도 이름을 하나 만들던지 해야겠군요. 헷갈리시지 말게 말입니다. 제발 저를 더이상 아프게 하지 말아 주십시오. 안 그래도 터진 새우등...입니다... --------------------------- 그리고 Nevido님의 가장 최근 글.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 날 짜 (Date): 1998년 4월 21일 화요일 오전 08시 55분 45초 제 목(Title): Re: [담기]Re: [담기]Re: [Cap] 혼자만 잘난 조금 더 위에 보면 to: Nevido에 대한 답글이 있습니다. 제가 guest(guest)님과 guest(포용)님을 헤깔렸던 점에 사과했고 (사과 안했었나요? 그럼 지금 사과합니다) 포용님과는 상호이해의 폭을 넓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guest(guest)님은 무슨 이유로 제가 이미 시인한 실수에 대해 (넘겨짚진 마십시오. 단지 두 guest님들을 혼돈했던것 뿐이니까) 뒷북을 치십니까. 덧붙여, 예리 큰아빠님 께서는 guest(guest)님 글 보호의 측면에서 capture하신건 좋지만 앞서의 제글과 guest(guest)님 글 사이에 있는 해명성 글(두 guest님을 헤깔린 점)은 쏙 빠뜨렸으니 깨끗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논쟁에 불씨를 남기셨군요. 물론, 제가 guest가 아니니 그러실수도 있지만, A A' B 중 AB만 살짝 올리시면 오해의 소지가 남지 않습니까..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나중에 엉뚱한 소리들을까봐 지적했습니다. ------------------------ 이상입니다. 혹시 제가 빠뜨린 게 있다면 지적해 주십시오. 그리고 어느 부분에서 제가 잘못을 범했는지도... 이것으로 끝냈으면 좋겠군요. 죄송합니다... 개판을 만들고 싶은 생각도 없고 물귀신 작전은 더더욱 아닙니다. 다만 처음엔 좀 짜증 섞인 심정으로 글을 썼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이렇게 꺼내지도 못할 금기는 아니라 생각했는데 거의 마녀재판이라도 받은 기분입니다. 어쨌거나 Nevido님께서 처음 어떤 의도로 제게 댓글을 다신 건지 오해의 소지가 없는 말로 설명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