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 날 짜 (Date): 1998년 4월 21일 화요일 오후 01시 17분 53초 제 목(Title): 근데. 저랑 얘기나눈 guest님들이 도대체 몇분이셨는지 모르겠군요. 전 포용님이랑 guest님이랑 두분인줄 알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세분이셨던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한분은 예리큰아빠님이셨나요? 되짚어 볼려고 해보니 어떤 색히가 guest님글들을 다 지웠더군요. 이런 토론에서 상대방글들을 capture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발단은 아무래도 제가 guest님들을 헤깔려서 그런것 같은데.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이 자기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