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 날 짜 (Date): 1998년 4월 21일 화요일 오후 01시 09분 18초 제 목(Title): Re: Nevido님, 윗글에서 말이죠. 예리큰아빠님께서는 제 사소한 투정을 아주 냉정하게 밟아버리시는군요. -_-; guest글 보호라는 취지는 십분 이해합니다. 하지만 사건(?)의 이해를 오도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제 기우를 guest글 무시내지는 수정이라는 파렴치(오매!) 범 정도로까지 확대해석하시는군요. 윗글은 그런자들에 대한 분노입니까? 아님 제 투정에 대한 예리큰아빠님의 직설적인 대답이십니까? 제 표현이 꽤 완곡했다고 생각되는데 제가 웬지 아주 무리한 부탁을 드린것 처럼 되어 버렸군요. 그나저나 제가 예리큰아빠님께 그런 지적까지 해드렸는데도 결국 guest님은 제 A'글을 놓쳐버리셨더군요. 혹시 예리큰아빠님은 그글 보셨습니까? 예리큰아빠님의 걱정도 있고 하니 밝히겠는데 이제까지 제가 guest글을 삭제하거나 수정했다면 절 시몬드나 홍병희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제가 알기로 두분다 그방면에 일가견이 있는걸로 압니다만..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이 자기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