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moondy (문디자슥..) 날 짜 (Date): 1998년 4월 18일 토요일 오전 08시 32분 52초 제 목(Title): 포기 !! 예리큰아빠님의 오해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제 다리 근처까지 오신 줄 알았는데... 흑흑... 가려운 곳을 지나 쳐 또 엉뚱한 다리로 갔습니다. 이렇게 말이 안 통하기는... 소위 '찐따 개신교인' 이후 처음입니다. 제가 그토록 그문제에 집착하는 이유를 아직도 이해 못하시니... 아쉽기는 하지만, 그만 할랍니다. (포기에 익숙해진 문디자슥...) 저는 예리큰아빠님이 가톨릭 신자임에도 불교 보드에 글도 많이 올리고... 음 나름대로 대화의 가치가 있겠다고 생각해서 계속 똑 같은 이야기를 올렸는데... 제가 졌습니다 !! 물론... 저의 의견을 철회한 건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자기 것을 포기할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서 공존 운운하지 마라 ! 그건 눈 가리고 아웅이다 !!' 뭐 이런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제게 임하신 성령이 님께도 임하셔서 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시켜 주셨으면 좋으련만... 신앙생활 잘 하십시요 !! .....................................예수............시만두처럼 믿지 맙시다 !! .문디자슥..........................................안 짤렸구나.........^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