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child (:: 아리 ::) 날 짜 (Date): 1998년 4월 17일 금요일 오전 09시 01분 02초 제 목(Title): 공존 사상에 심취하다. 지금까지 악을 미워하고 악마를 무척 싫어했는데, 공존 사상에 심취하고보니 다 쓰잘떼기 없는 일이었다. 다 같은 하나님의 피조물이 아닌가? 악마도 원래는 천사들이었다며? 갈라진 형제들을 지금까지 너무 미워하고 몰아붙였던 것 같다.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악마들에게 잘 해줘야겠다. 비록 그들이 지금은 하나님과 적대적인 관계인 것 같지만, 언젠간 하나님의 품으 로 돌아오겠지. 그래, 선이고 악이고 우선은 공존해야 하는 거시여..........:) 난 끊임없이 누군가를 찾는다. metheus@iname.com 내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