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sjyoun (예리큰아빠) 날 짜 (Date): 1998년 4월 14일 화요일 오전 06시 59분 31초 제 목(Title): Re]다시 예리큰아빠님께 staire님이 말씀하신 것중의 상당부분이 동의할수 있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몇가지만 말씀드리면 >모든 배타적인 유일신교가 멸절의 대상입니다. 당연히 개신교와 천주교, 이슬람은 >멸절의 대상에 속합니다. 할 일이 많으시군요. 바쁘시겠습니다. >예수의 뜻이 무엇인지 합의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슨 한 표를 걸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까짓거 걸지요. 하지만 결론을 지켜보고 나서도 서로 자기가 이겼다고 >다툴 게 분명한데 어떡하죠? 아니죠. 다툴 게 분명하다는 것은 당신의 생각입니다. 누구의 생각을 멸절시키겠다고 달겨들면 다툴 수 밖에 없겠죠. 서로 예수의 뜻을 알기 위해 최선을 다 한다면야, 다툴 것이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런 생각 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이다. 나도 한때 당신처럼 생각했다.'라고 말씀하신 >부분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SSman님과 저의 입장이 다같이 편협 >하다고 하는 것이죠. 같다구요? 김종필식(?) 논점 흐리기군요. 또 물귀신 작전이구요. 당신이 "편협"이라는 물에 빠진 것을 인정하는 것은 좋은데 남까지 끌어드리려 하지는 마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