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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맧)
날 짜 (Date): 1998년01월29일(목) 00시16분38초 ROK
제 목(Title): 1월 30일 금요일 복음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 26-34)



  그때에 예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 나라는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앗을 

  뿌려놓았다.  하루하루 자고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앗은 

  싹이 트고 자라나지만 그 사람은 그것이 어떻게 자라는지 모른다.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인데 처음에는 싹이 돋고 그 다음에는 이삭이 

  패고 마침내 이삭에 알찬 낟알이 맺힌다.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추수때가 된 줄을 알고 곧 낫을 댄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느님 나라를 무엇에 견주며 무엇으로 비유할 수 있을까? 

  그것은 겨자씨 한 알과 같다.  땅에 심을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더욱 

  작은 것이지만 심어놓으면 어떤 푸성귀보다도 더 크게 자라고 큰 가지가 

  뻗어서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된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와 같은 여러 가지 비유로써 

  말씀을 전하셨다.  그들에게는 이렇게 비유로서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에게는 따로 일일이 그 뜻을 풀이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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