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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맧)
날 짜 (Date): 1997년10월30일(목) 23시38분46초 ROK
제 목(Title): 10월 29일 수요일 복음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 22-30)

 

  그때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여러 동네와 마을에 들러서 

  가르치셨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선생님, 구원받을 사람은 얼마 안되겠지요?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있는 힘을 다하여라.

  집주인이 일어나서 문을 닫아버린 뒤에는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아무리 졸라도 주인은 

  '너희가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고 할 것이다. 

  그래서 너희가 '저희가 먹고 마실 때에 주인님도 같이 계시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우리 동네에서 가르치시지 않았습니까?' 해도 주인은 '너희가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악을 일삼는 자들아.  모두 물러가라.' 하고 

  대답할 것이다.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들은 다 하느님 

  나라에 있는데 너희만 밖에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서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그러나 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하느님 나라의 잔치에 참석할 

  것이다. 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고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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