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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맧)
날 짜 (Date): 1997년10월22일(수) 23시12분49초 ROK
제 목(Title): 10월 24일 금요일 복음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54-59)

  그때에 예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고 말한다. 

  과연 그렇다.  또 바람이 남쪽에서 불어오면 

  '날씨가 몹시 덥겠다' 고 말한다. 과연 그렇다. 

  이 위선자들아, 너희는 하늘과 땅의 징조는 알면서도 이 시대의 

  뜻은 왜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무엇이 옳은 일인지 왜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너ㅈ� 고소하는 사람이 있거든 그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길에서 

  화해하도록 힘써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갈 것이며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주고 형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잘 들어라.  너는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풀려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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