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car ] in KIDS
글 쓴 이(By): jungth (SAL)
날 짜 (Date): 1996년01월19일(금) 15시24분07초 KST
제 목(Title): 이런 사람은 정말 얄미워4

이번엔 경찰이야기...

누가 나 안잡아가겠죠? 이런 글 쓴다고?

전 청주로 이사온지 약 4달정도 되었어요...

근데 살면 살수록 이상한 사람이 있는데(얄밉다기엔 너무 이상해서)

바로 시내길가의 진로 백화점 주차장 들어가는 길에 서있는 경찰입니다.

서울에서 백화점 세일해봐요... 주차장 들어가고 나가는 차로

길이 메인다구요... 방송에도 가끔 나오잖아요?

근데 이상한건 청주 경찰은 주차장에 들어가려는 차를 못들어가게

한답니다.

주차장이야 안에서 처리가 되는데로 들어갈수 있으니 기다리는거에

익숙해져 있는데 경찰은 길에서 우측깜빡이 켜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으면

와선 차 빼랍니다. 왜 그러냐면 길이 밀린다는 거지요...

우회전 하려는데 그 길이 밀린다고 우회전 못하게 하는건 청주경찰만

하는 또 하나의 업무인거 같아요...

한번은 못들어가게 하는데 막 처리가 되었는지 차 한대 들어갈 자리가

주차장 가는 길로 나더군요... 길가에서 그리로 우회전하여

들어갔더니 모자를 집어던지며 얼굴이 씨뻘게져가지곤 달려오는 겁니다.

전 아기도 있고 와이프도 타고 있어 미안하다는 제스쳐를 썼고 경찰도

그러곤 말던데 도대체 왜 그러는 거지요?

항상 갈때마다 그러는걸 보면 저게 경찰인가 싶어요.

지난주엔 못들어가게 하는데 자리가 나길래 들어갔더니

들어가지 말라는데 왜 들어가네요... 그래서 왜 못들어가냐고

했더니 뒤의 경찰 하나가 들어가게 해주라고 무슨 인심이라도 쓴다고

냅두라는 겁니다.

와이프와 전 다 열이 올라 내려서 도대체 매번 왜 그러는지 따질려다가

참았습니다.(아... 약한 모습...)

청주 경찰의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고 싶어요...

그 뿐인가요...

노란불로 바뀔때 달리던 차가 설수 없으면(횡단보도를 지나 교차로에 진입할때)

빨리 지나가버리는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경찰은 잡죠... 딱지를 땝니다.

전 아직 신호 위반으로 딱지를 끊은적은 없었읍니다만...
주위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 부지기수지요...

"실적을 올려야해서... 대신 싼걸로 하시죠..."

저도 한번 당한 건 횡단보도에서 불이 깜빡이고 사람들이 다 건넌뒤로

제가 출발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경찰이 있는걸 봤어야하는데...

부르더니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이라더군요...

사람 다 건너고 깜빡일때 지나간건데 무슨 소리냐했더니

경음기사용 위반인가로 끊으면서 7000원짜리 딱지를 떼더군요..

실적을 올려야 하는 기간이라 어쩔수 없다고... 안전운전하시라구...

고마운 경찰...

9년째 운전하며 딱지를 4번인가 떼었는데 모두 이런 식이었고

오히려 진짜 잘못한거 두어번은 단속기간이 아니었는지 말 잘하니

봐주더군요... 앞으로 이러지 않겠다고... 조심하겠다고하며 수고하시라고

인사하곤 지나친때도 있는데...

도대체 경찰의 융통성은 단속기간 또는 실적을 올려야할때는 집에 두고 오는 겁니까?

안전운전의 길잡이가 되어야지 실적과 돈(?)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일때면..... 아...... 이런 사람...... 얄미워!!!

다음에 계속...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