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HBK) 날 짜 (Date): 2006년 2월 28일 화요일 오전 01시 11분 47초 제 목(Title): 갑자기 헤어지자는 그를. 정말 남자친구와 미친듯이 좋아했어요. 어제 밤에도 전화를 했기에 늘 그렇듯. 전화를 받았구요. 갑자기 헤어지자는 말에. 가슴이 내려앉았습니다. 더이상. 나를 보면 행복하지 않고. 더이상 예전만큼 내 전화가 기다려지지 않고 더이상 나와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아무말도 못하고 울기만 했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오빠 혼자 생각해서 결정하고 이건 아니지 않냐고. 나한테도 기회란걸 줘야하지 않냐고. 울면서 매달렸습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너무 답답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한달만 생각해보자고. 더도말고 덜도말고. 안된다는 방향으로만 생각하지말고 한달만 생각해보고 한달 뒤에 보자고 그랬습니다. 말은 그렇게 했는데 한달간 아무연락 없이 지내다.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헤어질 것을 예상하는듯이 그렇게 만날 자신이 없습니다. 맘을 돌릴 자신도 없습니다. 어떡해야할지모르겠어요.......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는말. 이해가 갈 것 같습니다. 잉스가 말했다 '고뇌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