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a0002) 날 짜 (Date): 2013년 01월 07일 (월) 오후 04시 08분 28초 제 목(Title): Re: 찌게와 담배냄세 "찌게"먹고 탈난 사람이나 "담배냄세" 난다는 사람의 맞춤법이나 말투가 어설프게 외국물을 먹은 사람들이 하던 소리처럼 들려서 그렇게 쓴 것임. ---------------------------- 사람의 뇌가 기계처럼 완벽하지 않아서 생기는 오해라고 볼 수 있죠. '외국에 있다가 한국 들어가니 공항 도착하자마나 마늘냄새 나더라.' 이런 소릴 들은 적이 대부분 있을텐데, 그게 후각에 영향을 끼칩니다. 깜깜한 방, 방문을 열고 들어가서 불을 딱 켰는데 치즈가 가득 쌓여 있는 식탁을 보면 치즈 냄새가 난다고 바로 느끼죠. 비록 그 식탁위의 치즈가 실물과 똑같이 생긴 플라스틱이라 하더라도.. 순간적으로 이미 뇌에 새겨진 시각+후각의 조합이 그렇게 인식을 하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