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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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4년09월22일(목) 12시42분54초 KDT
제 목(Title): Raging bull과 바그다드 카페..


     희귀 비디오이지만 워낙 유명하게 소문난 것이라서

     큰 맘먹구 구해다 보았다..

     raging bull은 로버트 드니로가 권투선수로 나오다

     은퇴한 시절을 찍기 위해 10 kg이나 살을 찐다음에

     찍은 그래서 더욱 유명해진 것이고

     바그다드 카페는 영화음악으로 유명해진 비디오이다.

     raging bull이야 권투장면이 수 없이 나오구 부인, 동생 할거 없이

     두들기니 그래두 좀 나은 편이지만,

     바그다드 카페는 정말 어이없는 영화였다...

     나오는 사람이 열손가락안에서 벗어나지 않고,

     주인공이라곤 무제한 급의 독일여자와 갓난 애기만 안고 나오는 흑인여자..

     대화가 나오느냐 하면 거의 없구,

     "이건 커피가 아니고, 색깔이 있는 물이야.." 이런게 대사다...

     참나, 새벽의 바그다드 카페는 여지 없는 수면 폭탄이었던 거다..

     근데, 돈이 아까와 어쩔수 없이 다음날 아침에 또 이어서 볼 수 밖에 없었다.

     흠흠.. 정말 새롭게 다가오는 영화였다..

     뜨네기 엑스트러들의 대거 등장과 함께 잔잔하지만

     힘있는 감동이 밀려왔다.. 세상에 이런 영화두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폭력, 액션, 서스펜스, 멋진 주인공과 섹시한 여자 ...

     이런것과는 그야 말루 눈꼽만큼의 관련이 없는 영화...

     그야말로 킹콩같은 아줌마(*이 여자가 옷 벗구 모델두 하는 데..기절*)와

     흑인, 그리고 인디언..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하고는 비교두 될 수 없는 사막같은

     바그다드 카페에서 이방인들이 주인이 되어 보여주는 이야기..

     흥행과는 아무 상관없이 만들어진 영화라서 

     브루스 윌리스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를 보고 허탈했던 감정을

     잊을 수 있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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