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4년09월22일(목) 12시13분27초 KDT 제 목(Title): [Re]명절과 여자.. 명절이면 여자들만 고생하는 게 사실이다.. 큰집에 가게되면 우리 형수님들 맨날 고생이시다.. 형수님들 안 계실적엔 큰 어머니와 유니콘네가 힘들게 일했지만 이제 모든 일은 형수님 두분이서 하시고 서울사시는 큰 형수님은 서울서까지 음식을 준비해서 갖고 오신다.. 유니콘의 형수님은 큰집 식구가 아닐뿐더러 워낙 뻔지르르~~하게 옷을 차려 입고 가시니 큰 형수님들이 차마 일을 못 시키는 고 같다..히히.. 요번 추석때두 우리 어머니 하시는 말씀이 "힘든데 ..쉬어라~" 말은 시원 시원하게 하시지만 형수님들이야 빨랑 설겆이하고 음식 정돈하구 애기들두 봐야하구 우리 큰어머니(시어머니)눈치두 봐야 할터인데... 어디 쉬우랴... 유니콘은 넘 다행인게 먹어주기만 하면 만사 OK니 말이다. 음식을 남김없이...깨끗하게.. 참 착한 유니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