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physics (은빛바다) 날 짜 (Date): 2001년 7월 26일 목요일 오후 06시 44분 24초 제 목(Title): Re: 중복. 여름휴가. 쩝...요즘 머리속이 좀 복잡해서....--;;(총각이 머리속이 복잡한건... 이유가 뻔하자나요?^^) 머리속에서 여러 여성들이 왔다갔다 하는 기막힌 경험을 난생 처음으로 하느라고...^^ 농담이구요. 음...오랫만에 할리누나가 글을 쓰셨군요. 썰렁한 보드에 조금이라두 열기를 불어넣고자 뤼를 달아봅니다. 음..전 다음주 일주일간 휴가입니다. 5일 휴가인데 토욜은 휴무이니....^^ 첫 휴가라 머할까..생각해봤는데 처음이니만틈 가족들과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부지 오마니와 아부지 고향에 며칠 갔다오기로 했구요. 나머지 며칠을 집에서 쉬면서 잠시 머리를 식힐 예정입니다. 간단하죠?^^ 머..그 이외에 여행이니 머니 생각해봤는데...그런걸 갈려면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더군요...그래서 일단 올해는 포기하고 내년은...혼자 보내는 휴가가 아니라 둘이 보내는 휴가가 되도록 남은 기간동안 노력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더운 여름입니다...다들 건강조심하시구....휴가 잘 보내시구요. 아, 학교에 있는 야옹이와 마리아는 여름방학 잘 보내구...^^ *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 *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