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enius) <budapest.cs.uiuc> 날 짜 (Date): 2000년 8월 22일 화요일 오전 10시 52분 05초 제 목(Title): 할리님 키연모임에 활력솝니다요. 우아. 우짜다가 할리님께서 이렇게 변모하셨을까나. 우선 감축드립니다. 혹시 키연모임에서 회장을 뽑는다면 전 먼발치서나마 할리님께 한표 던지지요. ---- 간밤에 메트릭스영화를 본후에 꿈에 고양이들로 변한 적들을 물리치느라 늦잠을 잤더랬습니다. 내가 키아누리브스역이 되어서 그냥 마구마구 때렸죠. 아쉽다. 다시한번 그꿈을 연장해서 꿀수 있다면.. ---- 이번 여름에 못본 허준비됴를 잔뜩 빌려서 보았더랬습니다. 저의 이상형이 바뀌는것 같더군요. 홍충이~~(맞나?) 아랫것들에겐 지엄한 모습으로, 하지만 서방님앞에선 한없이 자상한 여인의 모습으로.. ---- 엘리카님 좋은 인연 만나셔서 여기에 포스팅해주십시요. 축하댓글 올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