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mizzoogi (narciss) 날 짜 (Date): 2000년 8월 21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14초 제 목(Title): 간만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예전만큼 피직스님도 학교에서 자주 못만나는 데다가.. 인터넷으로 키즈를 들어갈냥이면 접속이 않되고해서.. 거의 잊어가고 있었는데.. 할리님이 글을 주셔서 - 오늘 메일을 확인했답니다- 정말 간만에 이곳을 들러 보았지요.. 눈에 익은 아이디를 보고 반갑고 보고싶고 그렇더군요.. 할리님 메일을 진작에 받아보았으면 깜짝 모임에 갔을 텐데.. 사실 저번 목요일에 화상을 입어서 집에서 두문불출했거든요.. 집에서는 메일조차 확인을 않하는 터라.. 좀 아쉽네요.. 이젠 가끔 들러 글을 읽고싶네요.. 글을 읽다보니 오랜 친구들을 대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군요.. no matter what.. it is with GOD. HE is gracious and merciful. HIS way is in LOVE, though which we all are. it is truly.. A LOVE SUPREME. narciss@bubble.yonsei.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