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ikjun (염익준) 날 짜 (Date): 1998년 11월 29일 일요일 오전 06시 07분 21초 제 목(Title): Re: 기우 아마 우리 교수가 인도 사람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우리교수: 다음 주 월요일까지 해올 수 있지? (땡스기빙 전날) 나: 내일부터는 땡스기빙 휴간데요. 우리교수: 그래서? 나: ?? 우리교수: 네가 미국온지 얼마나 됐다고 땡스기빙이냐? 한국에도 땡스기빙이 있냐? 나: 아닙니다. 우리교수: 월요일까지 해올 수 있지? 나: 예, 해올 수 있습니다. 우리교수: 그럼, 나가보고 땡스기빙 잘 보내라. 나: 예. 이렇게 된건데요, 그래도 한가지 위안이 되는건 우리교수도 땡스기빙에 나와서 일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자기도 나와서 일을 하니 제가 뭐라고 할 말은 없죠. 게다가 겨울 방학때도 휴가를 두 주일이나 준다니 정말 고마운 일이죠..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