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Iofmind (자바애플릿) 날 짜 (Date): 1996년04월17일(수) 00시47분10초 KST 제 목(Title): 도배를 한다구 해두.. 꿋꿋이.. 한 선배가 "넌 키즈에서 사냐"구 물었었다. 난 사는 건 아닌데.. 하루에 1시간이나 할까말까..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웍스테이션 실에두 안가본지 오래다. 1학년때는 과 비비에스에 포스팅을 좀 했었구.. 2학년때는 하이텔에 남의 아이디로 들어가서 포스팅을 좀 했었구.. 이렇게 글을 나불나불대면,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되는데로 생각나는대로.. 끄적끄적.. 오늘 후배 미팅이 있었다. 여자3 남자3 너무너무 귀엽다 모두들.. 난 아침부터 해롱해롱대다가, 수업시간에 계속 자다가 나와서 몸이 무지 찌뿌둥, 목이 칼칼, 수면욕구지수200%였는데.. 미팅하는 걸 보구, 잠이 확 달아나는 걸 느꼈다. 좀 있다 나와서, 당구를 쳤는데.. 이겼따.. 미팅이 잘 되었을까? 아마도 잘 되었겠지.. 에구구 난 없는데, 어찌한담.. 또, 오늘 4시에 학교에 갔었는데.. 자보가 있었다. 성균관대였던가 95학번이 분신자살을 했다는 것이다. 이젠 봐두 느낌이 없다. 노동자 해방을 운운 하다가.. 죽은 사람한테는 미안하지만, 정말 실속없는 죽음이다. 죽을 용기가 있으면, 죽을 각오를 하구 저항을 하던가 운동을 하던가 하지.... 아 이제 배가 좀 덜아프다.. 잠이나 쿨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