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5년02월02일(목) 11시20분43초 KST 제 목(Title): 연휴때 젤 재밌던것 --> 농구!!! 서장훈이 한마디했죠. "상민형이 하라는 데로만 하면 되요. 상민 형만 있으면 우승은 문제 없어요. " 최고의 가드와 센터는 역시 호흡이 문제.. 연세는 팀웍이 잘 짜여진 팀이란 걸 어제 연고전을 통해 새삼 느꼈어요. 시종일관 우세를 지켰으니까요. 후반 마지막에 이상민만 부상당하지 않았으면 아마 낙승을 하지 않았을까.. 주전 포워드 김훈이 부상중이고, 센터겸 포워드인 구본근두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서 비실비실, 거기에 경기 초반 전희철의 팔꿈치에 얻어맞아 김택훈이 앞이를 다치는 바람에 수비만 했지 공격은 보여주지도 않았지요.. 이런 불리함을 딛고 이기다니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고대팀의 현주엽은 고등학교때부터 눈여겨보았고, 우리나라최고의 스타로서 성장하겠구나.. 예상하고 있었는데.. 고대의 박한감독과 임정명 코치때문에 망쳤어요.. 선수들이 실업팀가서야 비로소 제대로 할거 같아요. 참 기분 좋은 것은 현주엽이 성격이 좋더라구요.. 서장훈한테 맞았는데도 씩 웃더라니까요..하긴 동문 선배니까.. 최악의 선수는 전희철.. 이상민한테까지 화를 내더라니까요..싸울려는 표정. 전희철이 젤 잘하기때문에 좋아했는데, 이미지가 싹뚝!! 이상민은 선배인데.. 연대팀의 최고는 역시 이상민!!!!!!!!!!!! 근데, 이상민은 반칙을 좀 많이 해서 탈.. 어제 부상도 않 일어날 일이었는데.. 암튼, 걱정되서 밤잠도 못 이루었어요..후후.. 반칙두 않하구, 성격이 좋은 건지 인내심이 많은 건지는 잘 모르것지만.. 이충희 다음가는 슛터로서 키워도 좋을 선수.. 코트의 귀공자 우지원!! 슛 폼이 좋구요.. 타이밍도 빨라요.. 드리볼을 잘 못하는 게 약간 흠. 연세의 13연승!!!!!!!!! 이상민만 부상없다면..후후..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