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npark (박 노섬) 날 짜 (Date): 1994년11월23일(수) 10시39분22초 KST 제 목(Title): [토론] 군역, 국가에 대한 봉사? 연대 생화학 90' 이고요 2급 현역 판정 현재 휴스톤대학에서 유학중입니다. 제 경우에 군 문제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읍니다. 하여간 뭐 제 군문제가 지금 문제는 아니고, 그냥 가산점예기를 읽다보니까 궁금한 생각이하나 들어서요. 과연 군역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이상적으로 국가의 � 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일이지요 비록 그 생활 자체가 비인간적이고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그런데 어쩌면 군대 갔다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한 번 도 못 봤읍니다 지금까지. 주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다 대학생들이었고 그 중에는 현실에서 약싹빠르게 자기 이익만 잘 챙기는 사람도 많았지만 그래도 개중 자기가 좀 피해 보더라도 진짜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기꺼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쩌면 군대에 대해서는 한결같이 보람있게 느끼는 사람이 없더군요. 어쩌면 바보 같은 생각인지도 모르겠지만, 글쎄요 부정하기 힘든 한심한 현실으의 단면인가요? 어쨋거나 국가적으로 보아도 군을위해 인적 물적으로 그 많은 투자를 하는데, 근데 우리의 안보가 극렇게 투자한 만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도 참 의문이네요. 괜희 가산점 문제에 끼어들어 군문제를 들추어 보고픈... 무덤덤 f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