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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karaka (셩이~~~)
날 짜 (Date): 1994년11월09일(수) 15시48분06초 KST
제 목(Title): [연세춘추]취재-총학선거전'춘추전국시대'


 연세춘추/Annals/독자투고  ()
 제목 : [94/11/7]취재-총학선거전'춘추전국시대'
 #1651/1653  보낸이:고동하  (CHUNCHU )    11/06 19:14  조회:37  1/6

<최정미 기자>

  총학생회 선거전 '춘추전국시대'
  한승우, 김현호, 이규선, 김성훈, 홍종흠 출마
  학생자치·학생복지 확충 등에 공약집중

  32대 총학생회와 8대  총여학생회 정·부학생회장 선거에 각각 5팀과 
1팀의 입후보자가 등록을  마친 가운데 오는 16일까지 공식적인 선거유
세에 들어간다.

  다섯팀의 후보자가 출마한  이번 32대 총학생회 선거의 정·부학생회
장 후보로는  한승우(경영·4)·권성기(법학·4)후보, 김현호(신학·4)
·김형용(사사·4)후보, 이규선(국문·4)·박승락(행정·4)후보 그리고 
김성훈(건축·4)·노종극(응통·4)후보, 홍종흠(수학·3)·김은희(신방
·3)후보들이 입후보했으며,  8대 총여학생회 정·부학생회장 후보로는 
김은숙(문정·3)·이상아(간호·3)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
  총학생회장 후보들은 지난 2일 한승우·권성기 후보가 8백29명, 김현
호·김형용 후보가 1천1백77명, 이규선·박승락 후보가 4천5백48명, 그
리고 김성훈·노종극 후보와  홍종흠·김은희 후보가 각각 2천4백60명, 
2천1백3명의 추천을 받아  소견서, 공약 등의 구비서류를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아래 중선관위, 위원장  총학생회장 손양철군)에 제출하고 후보
등록을 마쳤다. 또한, 총여학생회 김은숙·이상아 후보도 9백68명의 추
천을 받아 중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각 후보자들은 지난 4일부터 강의실 및 옥외 유세 등의 본
격적인 선거유세활동에 들어갔으며, 오는 9일(수)과 16일 민주광장에서 
두차례 합동유세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일(금)에는 우리대학
교 4개 언론사  기자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총여학생회는 1차  유세에 한해 총학생회 선거유세와는 별도로 
오는 8일(화) 단독 유세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총학생회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들의 공약을 보면 모두 학생자치
와 학생복지 부분을 공통적으로 다루고 있다.


  한승우·권성기 후보는  ‘나 지금  여기에’라는 으뜸구호를 내걸고 
통일과 교육, 농업 부문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 중 학기당 
학점신청의 유연성과 강의개설권, 교양백서의 지속적인 발간, 행정서비
스의 질적 개선 등 31대 총학생회의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을 강조
했다.

  김현호·김형용 후보는 ‘더  많은 표정을 예감한다. 더 많은 진보를 
발언한다’는 으뜸구호를 내걸고  참여를 실현하기 위한 실속있는 총학
생회를 만들어  대학개혁을 이룩할 것을  제안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대동제와 우리대학교 내 환경취약지구를 설정해 감시하는 등의 환
경 사업을 중점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규선·박승락 후보는 ‘이제 실험은 끝났습니다. 생동하는 젊은 대
학, 그 창조의 힘으로 열어가는 연세 1995’를 으뜸구호로 내걸고 △총
학생회 실험강좌 신설  △도서관 24시간 개방 △학교당국과 교직원, 학
생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발전공청회 마련 △학회와 소모임 강화를 위한 
문예·아카데미 학술대회 개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성훈·노종극 후보는 ‘새로운 세계질서를 향한 대/학/혁/명’이라
는 으뜸구호를 내걸어 △등록금  협상 문제와 산학협동 추진 등에 학생
자치 실현 △환경위원회를 신설해 핵발전소 부지선정 저지활동 전개 △
‘여성위원회’를 통한 성의  소외 극복 △베스트셀러 작가들과의 간담
회 개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홍종흠·김은희 후보는 ‘행복해지는 것을 두려워 말자. 미래가 지금 
이곳 연세에 있다.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행동한다/창조한다/전진한다
’를 으뜸구호로  내세워 자율적  대중정치의 중심으로서의 총학생회를 
만들고 대중 참여 구현, 평등과 자율을 통한 대학사회내의 자치를 추진
하는 총학생회 모습을 제시했다.

  총여학생회 김은숙·이상아 후보는 ‘여성이 먼저 변하는 운동, 남성
과 함께 넓어지는  운동, 사회속에서 높아지는 운동’을 으뜸구호로 내
걸고 △성교육 특강 △여성학  강의평가제 △휴게실 문화 개선 등을 공
약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후보등록이 끝난  각 단과대 학생회 선거 입후보자는 다음
과 같다.

<문과대> 이재현(사학·3)·임혁규(사회·3)후보, 한상경(사회·3)·김
영희(국문·3)후보 
<상경대> 박경석(경영·3)후보 
<이과대> 최환성(생화학·3)·이종은(생물·3)후보, 배선재(천문대기·
3)·지덕현(화학·3)후보
<공과대> 박병헌(기계·3)·전현배(전기·3)후보 
<사과대> 김중환(행정·3)후보, 우상균(신방·3)후보 
<법과대> 백재승(법학·3)·이한본(법학·2)후보, 서진두(법학·4)·강
길용(법학·2)후보 
<동아리연합회> 이도윤(로타랙트,  철학·3)·김수영(마당패, 주생활·
3)후보, 권석현(우리역사회, 정외·3)·박창우(서베이연구회, 경제·3)
후보

  한편, 신과대와 음악대, 생과대 그리고 교과대는 입후보자가 없어 학
생회장 선거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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