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 ] in KIDS 글 쓴 이(By): chilly (김규동) 날 짜 (Date): 2008년 12월 01일 (월) 오후 10시 37분 22초 제 목(Title): Re: 미국에 살고 있다는 것이 다행일때 3불대의 기름이라.. 제가 올해 들어 제 차에 기름을 다섯번 넣었다는 사실.. 지금 들어있는 기름은 4불대라는.. 황당한 현실이.. -_-; 12월이 갈때까지 한번 더 넣을수 있을지 확신이 안선다는.. -_-; 1불대 기름이 억울해서 기름 넣을 필요가 없어도 한번 넣고싶은 충동이.. 제가 이 지역에 12년 조금 너머 살면서 죽을뻔 한 적이 너댓번 되는데.. 상대 운전자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경우중 딱 한번을 빼고는 모두 우리나라 사람 아줌마 였답니다. 어떻게 확인할 수 있었냐구요 ? 창문열고 우리말로 욕설을 해서죠. 물론 그 아줌마가 200% 잘못한 일이었는데. 2세들의 도덕적 해이는 아직은 못 보았답니다. 모두 이민1세의 문제. 이건 제가 느리게 운전하는데 불편 정도도 아니고, 눈을 감고 운전을 하는지, 모두 제 차를 향해 차선 바꾸기를 하는.. 사각에 들어있었던 것도 아닌데.. 하긴 눈감은 운전자한테는 사방이 사각이죠. 유리창은 모두 장식품. -_-; 집을 치워야 와인모임을 할텐데. ㅠㅜ Climb Every Mountain Ford Every Stream Follow Every Rainbow Till you find your drea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