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 ] in KIDS 글 쓴 이(By): chilly (김규동) 날 짜 (Date): 2005년 10월 24일 월요일 오전 02시 19분 08초 제 목(Title): Re: 어제 저녁 멀리 도꾜에서 날아와주신 Dunks님, 동부에서 날아와주신 샤리님 과 사리님을 날라다 준다는 핑계로 슬며시 참석하신 gigantic님 (뭔가 잘못 쓴듯한 ^^), 키즈를 뜬지 제법 되셨다는 "주환"님, 사가짐 가족, 꼬야짐 가족, 파리애마짐 가족.. 고맙습니다. :) 아직까지는 아파트에서 나가달라는 공지가 안 왔네요. (현관에 붙어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아직 안봤습니다 ㅎ) 제 아파트에 생각보다 아가들이 위험할만한 물건이 많다는걸 어제 깨달았습니다. ㅠㅜ 아무도 안다쳐서 참 다행입니다만. 역시 어른들이 생각 못하는 곳에 아가들은 갈 수 있더군요. 설겆이는 대략 끝냈고, 음식은 냉장고에 "몽땅" 다시 들어갔습니다. 밥이 대략 20끼분 정도가 남아서.. 앞으로 한동안은 남은 음식만 먹고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ㅠㅜ (온다고 하고 안오신 두분, 다음 와인 파티 개최하세욧. ^^ 음식 남은거 책임지세욧.) Climb Every Mountain Ford Every Stream Follow Every Rainbow Till you find your drea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