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N ] in KIDS 글 쓴 이(By): bshan ( ) 날 짜 (Date): 2000년 1월 1일 토요일 오전 04시 05분 07초 제 목(Title): Millennium 잡담 3 우리는 종종 늘 옆에 있기때문에 그 고마움이나 그리움을 느끼지 못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들이 있다. 그 사람이 부모님일 수도 있고, 친구나 연인일 수도 있고... 나 처럼 roommate일 수도 있다. 물론 우리과에 있는 어떤후배처럼 Single은 그래서 외롭다고 처절하게 외치고 다니는 녀사람들도 있고. 요즘처럼 학교도 더없이 썰렁하고, 이런학교에서 혼자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 수록 그런 사람들 생각은 더욱 간절하다... ***************************************************************** In case I don't see you,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 Truman Burban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