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MN ] in KIDS 글 쓴 이(By): kimari (마리) 날 짜 (Date): 1999년 6월 4일 금요일 오전 09시 48분 13초 제 목(Title): 스타워즈 말이도 봤슴다.. 스타워즈 말이도 봤슴다. 한마디로 하자면...루카스는 전편들에서의 환호를 상승시키기엔 역부족이었지만 손해보지않는 소득을 올렸다랄까... 이 후의 속편들에 또 다른 기대를 걸기엔 충분했지않았나 싶슴다. 말이가 스타워지맹과 함께 봤기땜에 중간중간 졸고 있는 스-맹들을 이해할 수 있었슴다. 팬텀매너스는 스타워즈 4탄이 아님니다 ~.~ 스-맹을 위한 참고 설명과 함께 말이의 관전평을 올려볼까 함니다. 우선 큰 줄거리를 알면 좀 더 재미있는 관전이 될까시퍼서... 전체적으로 영화를 이끌어주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부재가 좀 아쉬웠습니다. 아니킨과 퀸 아마달라의 만남이 가장 큰 의미를 주는 부분일텐데 - 왜나믄 다음 줄거리는 이 둘 사이에서 태어나는 루크 스카이워커와 프린세스 레아의 무대가 되니깡 - 영화에서의 주연은 컴퓨터 그래픽이 되어버려서 나머지 모든 캐릭터가 조연급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래픽은 삼삼하더군요. 아나킨의 pod racing은 정말 그 옛날의 대작 밴허를 연상하고도 남음이더라구요 (이 얘긴 전문가의 의견을 참조한건데 듣고 보니 정말 고개가 끄떡끄떡~~). 아니킨의 미래는 요다의 한 마디로 짐작가능함다. 미래의 다스베이더 이렇게 제다이 기사의 훈련을 시작케되는구나. 참! 이 꼬마 연기자는 아놀드 슈바제네거의 아들역으로 나오던 그 꼬마맞나요? 모더라...징글올더웨인가? 그 몰오바메리카 나오는 영화?!? 좋은 하루. -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