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N ] in KIDS 글 쓴 이(By): kimari (마리) 날 짜 (Date): 1998년 9월 19일 토요일 오전 01시 20분 02초 제 목(Title): Re: 편지 [한국영화] 안녕 해피님! 저는 킴스아님 설식품에 가거덩요. 킴스에 엄쓰믄 설식푸메 이쓸꺼야요. 거기가 영화는 더 많거덩요. 영화 슬프냐구요? 좀 슬퍼요. 사람에 따라 무지 슬플수도 있겠죠. 한 30분 가량의 초반부는 전에 야그 했던대로 인내심을 갖고 보셔요. 글면 후반부가 보상해 줄꺼야요. 말이는 그랬거든요. 보시믄 감상문 부탁할께요. 한 동안 한국영화를 멀리했더니 말이의 영화평론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이 마나설랑... 좋은 하루. -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