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SeokHee (영원한미소) 날 짜 (Date): 1995년09월10일(일) 21시35분05초 KDT 제 목(Title): 싱가폴에서 지하철 지난 4월에 싱가폴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도 깨끗한 싱가폴의 지하철은 우리의 지하철과는 사뭇 달랐다.. 제일 눈에 띈건 지하철 역 플랫폼에 또하나의 문이 있다는 것이다. 지하철이 도착해서 탈려고 하면 플랫폼에 있는 이 자동문이 열리고 동시에 지하철의 문도 같이 열리게 되어있다. 따라서, 술먹고서 지하철이 저기서 오는데 철로로 뛰어내리는 자살행위는 절대로 못한다는 것이다. 또하나, 기억나는 것은 지하철 내부에 적혀있는 무시무시한 경고문이다. 법으로 거리나 건물에서 금연인것은 알려진 것이다. 흡연을 하거나 음식을 먹거나 음료수를 마시게 되면 우리나라돈으로 대충 50만원의 벌금을 낸단는것... 하여간 싱가폴은 벌금나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