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GoSeahawks) 날 짜 (Date): 2006년 4월 7일 금요일 오전 04시 34분 01초 제 목(Title): Re: 이탈리아 아나 카프리 아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먼젓번에 shiny님도 그러시고, 직접 다녀오신 분들 이야기 들으니 정신이 번쩍 나는군요. 다시 일정표 확인해보니, 베네치아 로마는 비행기고 로마 나폴리가 기차군요. 그리고 나폴리에서 로마로 와서 런던으로 갑니다. 런던에서는 처음 도착해서 1박, 그리고 마칠때 1박입니다. 그래서 축구경기 관람도 접었는데요. 어제는 아내 여권갱신하고 딸래미 여권만드느라 하루종일 바빴습니다. 이제 좀 실감이 나네요. 출국까지 한달도 채 안남았는데, 마음이 벌써부터 들떠있습니다. 싸이홈피에도 돌아오라 소렌토 배경음악으로 넣구요. That old law about "an eye for an eye" leaves everybody blind. 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the right 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