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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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lovely (이강은)
날 짜 (Date): 1993년05월12일(수) 14시24분39초 KDT
제 목(Title): 만남

순수한 만남은
마음을 열어 놓으면
얼굴이 밝아오고
웃으며 오가는 말이
따스한 정을 느낍니다.

욕심을 갖고 있으면 
마음의 편함을 잃고
주위 사람은
괴로워하며
하나, 둘 떠나버립니다.

한 세상 살아가는 일은
만난 사람 사귀고자 하는 건데
서로 감춘 이야기를 나누며,

"이해가 됩니다."
"마음이 아프군요."
"함꼐하고 싶습니다."

몇마디의 말이 가슴에 다가와서는
순수한 정을 가져다주고
뿌듯한 행복을 줍니다.

-네가 내 가슴에 없는 날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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