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seagirl (예~~리) 날 짜 (Date): 1996년04월06일(토) 10시05분30초 KST 제 목(Title): [To pichia] 분명히 초대했음! 위의 글을 읽으니...오해하구 계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저는 분명히 초대했어요...'날 잡을테니 오세요'라구... 물론 정확한 날짜를 밝히지 않은 건 있었지만...그건 Forest의 깊은 마음이 담겨있는 처사가 아니었나 생각해요... 글구...아무리 농담이라지만.. 어찌 제가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의 진리를 모르겠어요... 사람을 중심에 놓는 철학을 가진 사람인데요... 암튼...신입생환영회에 대한 부분은 할 말이 없지만...뭐...그렇게 서운하게 느끼셨다는것이 또한 저희 성신보드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마도 신입생환영회에 대한 안건은 저같은 피라미가 처리할 문제는 아닐것 같구... 위에서 알아서 해주시겠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있는 곳은 2층이고...다른 분들은 주로 5층에 계심) 그럼...앞으로도..변함없는 관심과 애정표현을 기대하면서...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