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ardor (# 김이영 #箔) 날 짜 (Date): 1994년07월01일(금) 11시02분29초 KDT 제 목(Title): 소박한 나으~! 꿈.. 비가 오는 날은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아침에 늦잠자고..세수도 안하고 이불속에서 뒹글뒹글 거리다.. 음악 크~~게 틀어놓구..(이런 날은 섹시한 섹소폰연주를 들으면 운치있을 게고..) 밖에 비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음냐..비가오긴 오나부다..."하구.. 배가 고파지면..라면이나..김치부침개나..부추랑.호박 송송 썰어서.. 양념간장 맛있게 만들어서..(이쯤해서 한번 꼴깍~~ 침넘기고..:)) 나 두판 먹구..울 엄마 한판 드리고..(으헤헤~~~) 나 두판 먹구..내 동생 한 젓가락주구..(이것두 아까비~~) 다 먹구..치워놓고.. 또 이불속에서..뒹글거리며..책읽다가..졸리우면..또 쓰러져 자구.. 음냐.....이렇게 보냈으면 올매나 좋을까나.... 근데..이건 꿈이다~~~~~ 음냐... =*=*=*=*=*=*=*=*=*=*=*=*=*=*=*=*=*=*=*=*=*=*=*=*=*=*=*=*=* ardor 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