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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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lenna (김정희)
날 짜 (Date): 1994년04월06일(수) 10시09분46초 KST
제 목(Title): [Re] FlaRo



정말 반갑군요.
새삼 그 광란의 밤이 생각나는군요. 헤헤.
아이구.. 드땐 그래두 뺄거 다 빼구 폼을 잡았었는데,
여기서 뽀롱이 다났으니...
꼬리가 길면 잡힌다구 적당히 고만 놀았어야 하는데.. 헤헤.
여트 반갑습니다.
지난주에 몇번 김회종씨가 이유종씨랑 톡하는데 도와달라구 불러대서,
대충 굿가이에 들어왔다 나가시는건 알았는데....
네, 쌍칼두 잘있어요.
위의 포스팅을 프린트해서 줬더니 저한테 보낸 개인편지인줄 알고,
얼른 안보겠다고 밀어놓는걸 공개편지니 괜찮다고 보라고 했어요.
그리구, 이박사님한테두 안부를 전하고 싶지만 제가 그렇게 했다가는
여기서 이렇게 널너리 노는걸 들키게 되니 제발 절 여기서 만났다고
아무에게도 말하지마세요. 쌍칼이야 제 손안에 있으니 ...  히히
취소.  이 말도 쌍칼한테 말하면 으이구... 그 히스테리....

6월에 다시 나오시나보죠?
그럼 그때 선물 사오시나요?  헤헤.

그리구 제가 미국출장 못가게 된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참고로 비자는 미구대사관에서 2시 이후� 나눠줍니다.
그래서 수요일 저녁 7시비행기를 타면 목요일 새벽 6시에 프로리다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저두 기를 쓰고 가볼려구 했는데...  흑..
그래두 여기 키스트에 예쁘게 핀 꽃들이 저를 위로 합니다.
그럼 


       - 조직의 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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