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무명용사) 날 짜 (Date): 1998년 6월 30일 화요일 오후 12시 28분 00초 제 목(Title): 소공동 순두부 저도 한 두번 가봤는데요. 불친절하다는 인상은. 글쎄요. 전 잘 몰랐는데. 순두부 굉장히 먹을만 합니다. 더군다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누룽지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더할나위 없지요. 분위기도 마치 강남역 분식집을 연상케 하구요. 안가보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무명용사... -------------------------------------------------------------------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리고... 그 추억을 그리며 산다는 건 더욱 아름다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