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무명용사) 날 짜 (Date): 1997년10월06일(월) 22시03분56초 ROK 제 목(Title): Re: 장기자랑에서 1등해서 상품을 탔는데... 상품에 눈이 어두었다는 표현은 그저 과장된 표현일뿐 딴 의미는 없었습니다. 스탠포드 신입생 환영회를 빛내주기 위해 몸바쳐 장기자랑을 해준 재원님께 그저 고마울 따름이지요... 내년의 환영회의 예비 사회자를 미리 발견한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구요. :) 재미있었다니 다행이구요. 근데 그날 우리가 언제 만난적이 있었던가요? :) 앞으로도 재원님의 재치있고 기지 넘치는 활약 기대해 봅니다... 무명용사... -------------------------------------------------------------------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리고... 그 추억을 그리며 산다는 건 더욱 아름다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