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무명용사) 날 짜 (Date): 1996년09월09일(월) 15시58분53초 KDT 제 목(Title): Re]동물사랑 - 과기원의 동물. Leo님의 말씀을 들으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은여우, 노루 ? 아니 무슨 동물원도 아니고 정말 그런 것들이 뛰어 논단 말인가요? 제가 있을때만 해도 토끼, 오리, 다람쥐, 삵괭이 정도 였었던것 같은데...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학교 분위기가 그런 동물들이 뛰어 논다면 훨씬 생동감도 넘치고 정겨워 보일 것 같아요. 학교 차원에서 동물보호 운동을 펼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문득 보고 싶어지는군요. 그리운 그곳이... 무명용사... -------------------------------------------------------------------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리고... 그 추억을 그리며 산다는 건 더욱 아름다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