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버디화이트) 날 짜 (Date): 1999년 1월 3일 일요일 오후 12시 00분 11초 제 목(Title): 영구엄따~~~~~~ 어느날 영구네 집에 가서 영구야 놀자 라고 소리 쳤다. 갑자기 영구가 가슴에 분홍 장미를 꽂고 나타나 외쳤다. "영구엄따~~ 난 절대루 영구 아니다. 가슴에 분홍 장미 꽂은 영구본적있냐~~ 난 분홍 장미야~~~~홍홍홍~~ " 내가 읽어두 썰렁하다. ------------------------ END OF MESSAGE -------------------------- 나는 당신의 영혼의 집앞에서 서성이는 눈먼 겨울 나그네 입니다. 당신의 문을 두드립니다. 답하지 않아도 이제 떠나 가지 않으렵니다. 나의 돌아갈 곳은 더이상의 방황이 아닌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