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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FreeBird ()
날 짜 (Date): 1996년10월09일(수) 16시14분27초 KDT
제 목(Title): 쌍방울, 해태에게 도전! 음...


음... 쌍방울의 도전이라. 

해태의 '서자'취급을 받아온 쌍방울이 독기를 품을만도 하다.

단순히 언론상에서만이 아닌, 실제로도 두 팀간에 '전운'이 
감돌 수 있겠다. 

해태로써는 지면 졸지에 웃음거리가 되고, 이겨도 그야말로 
본전이다. 쌍방울에게는 정말 눈에 뵈는게 없는, 무서울게 
없는 승부인 것이다. 

해태는 쌍방울의 도전을 '의연하게' 대처를 해야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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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플레이오프 3연승
          @@ 한국시리즈 우승.

   승부사 김성근감독이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포로젝트의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현대와의 플레이오프서 2연승을 거둬 한국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둔
쌍방울 김성근 감독은 "단지 2승을 거둔 것 뿐"이라고 특유의 신중함을
보이면서도 "96년 우승은  분명 쌍방울 것"이라는 신념이 가득하다.

   `첫 한국시리즈 우승'이란 야망으로 꿈틀거리고 있는  김성근감독의
1차 시나리오는  10일 인천구장서  열리는 3차전에서 2연패로 벼랑끝에
몰린 현대를 무색케 할 총력전으로 필승을 이끌어 낸다는 것.

   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조기에 마무리지을 경우 뒤따르는 반사이익
이 크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쌍방울의 가장 약점인 투수 로테이션이 원활해져 오는  16
일부터 열리는  `숙적' 해태와의 한국시리즈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게
된다.

   또 3연승으로  거칠 것없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면 하늘을 찌르는
선수들의 사기를 앞세워 이른바 `호남선 시리즈'까지 휩쓸 공산이 커진
다.

   해태와의 한국시리즈에서도 분명 쌍방울은 승산이 있다.
 
   단순비교상  올시즌 팀간전적서 10승8패의 우세를 보인 것  말고도,
작년까지 김성근  감독이 해태 2군감독으로 있으면서 해태의 전력을 손
금보듯 훤하게 분석해 놓고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벌써부터 쌍방울 선수들 사이에서는 "해태라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
는 자신감이 넘친다.

   OB 태평양 삼성감독을 거치면서 아직 한차례도 한국시리즈와 인연을
맺지 못했던 김성근 감독의 `포스트시즌 징크스'.

   플레이오프 연승으로 일단  `징크스 깨기'를 시작한 쌍방울  김성근
감독의  `감각 야구'가 플레이오프를 건너 한국시리즈까지 빛을 뿜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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