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fasbet (지하생활자�) 날 짜 (Date): 1996년09월30일(월) 23시42분49초 KDT 제 목(Title): [바둑] 김성룡 다케미야 격파! 김성룡 "일본킬러" 삼성화재배 2회전 다케미야 격파 `X세대 기사의 대표주자' 김성룡4단이 일본의 두 거목을 무너뜨리고 세계8 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4단은 지난달 24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삼성화재배 세 계오픈바둑 본선2회전에서 일본 랭킹2위의 명인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다케 미야 마사키9단을 150수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고 처음으로 세계대회 8강에 올랐다. 이에 앞서 본선1회전에서는 고바야시 사토루9단을 상대로 255수만에 흑 반 집승을 거두며 파란을 예고했다.16강에 7명이 진출한 한국은 8강에 5명이 생 존하는 강세를 보였다.이창호9단은 중국의 위빈 9단에게 154수만에 백 불계 승을 거뒀으며 서봉수9단은 조치훈9단을 상대로 143수만에 흑 불계승으로 격 파했다. 또 유창혁9단과 양재호9단도 린 하이펑9단과 왕리청9단을 각각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조훈현9단은 `한국기사 킬러' 요다 노리모토9단에게 무릎을 꿇었다.본선 1회전에서 중국의 1인자 마샤오춘9단을 꺾으면서 노익장 을 과시했던 중국출신 한국기원 객원기사 우쑹성9단은 2회전에서는 세대교체 주자 류 샤오광9단에게 석패했다. 이로써 8강 진출자는 한국 5명,일본 2명,중국 1명으로 판가름났다. 오는 10월28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8강전의 대진표는 다음 과 같다. ▲서봉수:이창호 ▲양재호:고바야시 고이치 ▲김성룡:요다 노리모토 ▲유창혁:류 샤오광 죽음을 향한 도제수업. 모든 방향으로의 우회. 제자리에서의 끝없는 유랑. 진눈깨비의 연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