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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circle (Phoenix)
날 짜 (Date): 2012년 09월 02일 (일) 오후 11시 29분 39초
제 목(Title): 3라운드 리버풀 전


드디어 터진 포돌스키 골 1골 1어시,

카솔라 역시도 1골 1어시 이 두 이적생 콤비가 오늘의 경기를 찜쪄 먹음

전반에 제라드 패스를 커팅한 포돌스키가 카솔라에게 내주고 카솔라는

공을 간수하고 있다가 달려나가던 포돌스키와 옆으로 빠져있던 지루 중

포돌스키의 위치가 더 좋다고 판단하고 패스 지체없이 슈팅한 것이

레이나의 빈틈을 뚫고 골

후반에도 포돌스키가 카솔라한테 내준 것이 약간 사각이었던 곳에서 때린

슈팅이 이번에는 레이나의 팔에 맞고 골

젠킨슨은 전반에는 좀 헤매는 모습을 보이다 후반에는 그럭저럭 제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하지만, 수비 가담하던 체임벌린이 리버풀의 스털링에게

밀리던 모습이 자주 연출)

깁스는 오늘 만점 활약 공격과 수비 모두 만족할만한 활약을 선보임

디아비도 후반에는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아르테타와 같이 방어선을 구축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지루만 아직 글쎄올시다 스러운 활약을 선 보임

이게 진정한 제로톱인가--;(호세 엔리케와의 접전에서 공을 따낸 다음에 접다가

다시 엔리케한테 막히는 모습은 이게 뭔가 싶음)

메르테자커+베르마엘렌 투 타워는 오늘도 안정적인 가동을 했으며 마노네는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쉘비의 슈팅을 막아낸 것으로 용서

수아레즈는 오늘도 몸개그 작렬하고, 베르마엘렌이 슬라이딩으로 미끄러지자

다리를 일부러 밟는 모습까지 보이는 개매너

결국 리버풀은 3경기 1무 2패(안필드에서도 개굴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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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수비도 안정되어 가면서 웽어가 팀을 잉글랜드 유망주로
  채워가려는 방향을 잡는 듯
  수비는 깁스, 젠킨슨(지금은 사냐 땜빵에 불과하지만)
  중앙에는 윌셔, 램지(는 함량 미달이라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사이드에는 체임벌린, 월콧(은 유망주라고 하긴 뭣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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