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fowm (아무개) 날 짜 (Date): 2008년 06월 12일 (목) 오전 02시 29분 05초 제 목(Title): Re: 파누치는 꾀병이었나? 이건 판단이고 뭐고 개입하기가 어려운 것이, 파누치가 쓰러진 뒤 슈나이더가 슛하기 전에 심판이 휘슬을 불지 않았다면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 파누치가 쓰러진 뒤 슈나이더가 슛하기 전에는 심판이 휘슬을 불 일이 없었지요. 파누치는 같은 팀의 골키퍼와 충돌해서 넘어졌기 때문에 반칙 상황이 없었고, 파누치가 넘어져 있던 위치는 골라인 밖이기 때문에 부상자 치료를 위해서 경기를 중단할 이유도 없었죠. 심판의 판단이 작용하는 것은 '경기를 중단시킬 것인가 말 것인가'이지 경기를 중단시키기 전까지의 플레이를 무효화시키는 것과는 또 별개죠.. --- 심판의 판단이 작용하는 것은 '경기를 중단시킬 것인가 말 것인가'가 아니라 슈나이더가 슛한 순간에 파누치가 아직도 누워있는 것이 부상으로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경기에 관여를 하지 않은 dead body인가 아니면 수비에 advantage를 얻기 위해 부상당한 척 하고 있는 것인가 이지요. 하지만 이건 넘어져 있는 수비수만이 알 수 있는 것이기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심판이 수비수에게 불리하게 결정을 내립니다. 이 때문에 그 경기에서도 심판들이 온사이드 결정을 내린 것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