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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irdeee (별사랑이)
날 짜 (Date): 2006년 10월 18일 수요일 오후 12시 47분 15초
제 목(Title): Re: NLCS Game 5


8회말 기예르모 모타가 마운드에 있습니다. 몰리나의 땅볼 이후 대수비로 
들어온 마일스가 우측 선상을 흐르는 3루타를 쳐냅니다. 라루사 감독의 교체 
작전은 적어도 타석에서는 엄청난 성공입니다. 다구치, 스피지오, 던컨에 이어 
마일스까지. 라루사 감독과 엑스타인을 생각한다면 딱 스퀴즈 타이밍입니다. 
초구 빼봅니다. 2구에 스트라이크. 3구에 스퀴즈를 댔는데 공이 몸쪽으로 너무 
붙어서 억지로 스퀴즈를 댔지만 파울입니다. 엑스타인이 손가락을 다쳤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 좋은 수비도 많았고, 타석에서도 2안타로 좋았습니다. 
낮은 볼을 걷어 내어 봤는데 2루수 플라이로 아웃됩니다. 2사 3루이고 윌슨이 
타석에 섭니다. 초구에 헛스윙. 유격수 땅볼로 아웃됩니다. 

4-2이고 메츠의 9회초 마지막 공격입니다. 웨인라이트에게 3아웃 이전에 2점 
이상을 뽑아내야 합니다. 
엔디 차베즈에게 두 개의 스트라이크. 그리고 유격수 땅볼입니다. 거의 
세인트루이스가 승리한 느낌입니다. 9번 투수 타석에는 클리프 플로이드가 
섭니다. 1루 땅볼. 푸홀스가 꽤 먼 거리에서 투수에게 던지지 않고 1루까지 
달려옵니다. 플로이드의 다리가 안좋기 때문에 빨리 뛰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만, 푸홀스에게도 좋을 게 없어 보이는데 여하튼 넉넉하게 아웃.
레예스가 원 볼 투 스트라이크로 몰립니다. 그리고 헛스윙. 경기 마칩니다.

글래빈이 예상보다 많이 버티지 못했는데 그렇게 만든 것은 역시 
푸홀스였습니다. 비가 온 것이 글래빈에게 도움을 준 것보다 위버에게 도움을 
준 것이 더 컸고, 결국 세인트루이스는 로또를 맞춘 셈입니다. 그리고 그 비가 
메츠의 뜨거운 타선을 식혀버렸네요.
 
내일 경기는 카펜터, 모레 수판이 나선다고 보면 메츠에서 메인, 트락셀로 
버티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 등판 간격이 짧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홈에서 치르는 경기지만 메츠가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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