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Rolleian) 날 짜 (Date): 2006년 6월 13일 화요일 오전 04시 46분 58초 제 목(Title): Re: 일본 >교체 선수 두 명이 세 골을 넣었으니 대단한 용병술이긴 한데 >케이힐, 에버튼, A매치 16경기 9골. 오늘 경기 합쳐서 17경기 11골. >알로이시 41경기 23골. 오늘 경기 합쳐서 42경기 24골. >2경기에 한 골이면 설마 이만한 공격수가 넘쳐서 그랬을리는 없고. 왜 선발로 넣지 >않은걸까요? 어나니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 히딩크 감독이 호주팀을 이끌고 일본과 맞붙는다. 12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이저슬라우테른. 브라질에 이어 F조 2위를 노리는 두 팀은 반드시 이겨야 할 한 판이다. 98년, 2002년에 이어 또 한번의 영광을 꿈꾸는 히딩크 감독은 이미 호주를 32년 만에 본선에 진출시키며 호주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주장 완장을 찬 마크 비두카(미들즈브러)가 “히딩크를 위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할 만큼 팀의 분위기도 끈끈하다. 히딩크를 더욱 기쁘게 하는 것은 돌아온 부상 선수들.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던 해리 큐얼(리버풀)이 지난달 28일부터 훈련 캠프에 합류해 일본전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팀 케이힐 역시 ^^^^^^^^^^^^^^ 무릎부상에서 회복되어 출격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다만 오른쪽 장딴지 부상이 ^^^^^^^^^^^^^^^^^^^^^^^^^^^^^^^^^^^^^^^^^^^^^^^ 악화된 비두카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일본 대표팀의 열쇠는 나카무라 순스케(셀틱)가 쥐고 있다. 나카무라는 자로 잰 듯한 패스와 정확한 킥을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미드필더. 특히 왼발로 구사하는 프리킥은 예술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과의 평가전서 두 골을 터뜨린 다카하라 나오히로(프랑크푸르트)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 지난 4일 약체 몰타에 1대0으로 겨우 이기며 기세가 꺾인 팀 분위기를 지쿠 감독이 얼마나 끌어올렸는지도 지켜볼 일이다. 이 경기는 한국 팬으로서도 결코 놓칠 수 없는 경기다. 이미 히딩크 감독은 “한국을 위해 일본을 꺾겠다”고 선언했다. ---------------------------------------------------------------------------- 부상에서 회복되었다지만 선발로 내보내기엔 좀 거시기했는지도... 히딩크가 한국을 위해 일본을 깨겠다고 한 말은, 한국인들의 대일본 감정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가 보죠? 흐흐.. 그 양반 귀여운 구석도 있네 그려.. 그나저나 어제 아침 출근하면서 들었는데, 일본팀은 나까무라 새끼 혼자 따로 다른 숙소에서 잔다면서요? 다른 호텔 호화 객실에 혼자 따로 묵으며 훈련 등에만 합류한다는데, 그 얘길 들자니 그 새끼 하는 짓이 참으로 쪽바리 새끼 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그 얘기를 듣고는, 그런 새끼가 끼어있는 팀이라면 팀웍이 뻔한 거 아니겠냐며, 그러니 일본은 한 게임도 못 이기지 않겠냐는 그런 얘기를 하면서 갔었는데, 결국 오심에 의한 어거지 점수 한 점 지키려고 용쓰다가 개박살 났나보더군요. 전 집에 와서 운 좋게 호주의 첫 골 직전부터 봤는데, 정말 통쾌하더군요. 체코가 미국을 박살낸 것도 좋았지만, 역시 쪽발이 새끼들이 개박살나는 꼴이 가장 시원 통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