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Ugaphite (우 가 ) 날 짜 (Date): 2006년 6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 42분 21초 제 목(Title): 베켓-무시나 양키즈가 드디어(?) 화끈하게 복수를 했군요. 2회말에 3점 홈런 두 개를 포함해서 7 안타를 몰아치면서 1과 1/3이닝 만에 베켓을 보내버렸습니다. 2 회에만 7 점을 뽑았네요. 사실 요즘 양키즈는 주전들이 돌아가면서 부상 혹은 컨디션 난조로 결장하고 있는데 대신 들어온 '2군급' 선수들이 펄펄 날면서 오히려 팀은 예전보다 훨씬 잘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던데 오늘도 그렇더군요. 1 회에 마쓰이 대신 나오는 멜빈 카브레라가 영리한 주루 플레이로 안타 하나 없이 선취점을 내더니 2 회에는 이름도 생소한 앤디 필립스라는 선수가 무사 1,2 루에서 쓰리런으로 베켓에게 치명타를 먹였죠. 지암비의 3점포는 거의 확인 사살 수준이었고요. 뭐, 아무리 지존급 투수라도 시즌 중 두세번은 개박살나기 마련이지만 하필 양키즈전에서, 그것도 처참 수준으로 개박살나다니 맘고생좀 하겠 는걸요. 그렇지 않아도 말린즈 시절때의 포스가 지구빨 아니냐는 의혹이 따라다니는데 말입니다. 다음 양키즈전 등판이 주목받겠네요. 보스턴은 간만에 라이벌에게 무참하게 깨지고 있지만 (6회 현재 13-5) 그래도 무시나의 연속 퀄리티 스타트 기록은 깨주는 '반항'은 하는군요. 오늘 게임 전까지 12 게임 연속 QS 였었는데 오늘 6 이닝 5 실점(4 자책) 을 기록하네요. 자기 팀이 초반에 점수를 너무 많이 뽑는게 투수에게 꼭 좋지만은 않은 듯 합니다. 사실 흔들리기는 무시나가 먼저 흔들렸었는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베리텍은 정말 무시나 밥이더군요. 오늘 게임 전까지 상대 전적이 50타수 5 안타 (모조리 싱글) 였다는데 두 번의 무사 1,2루 찬스에서 두 번 다 병살타를 치더라는...--) " ahemsrjtdms skdml qnstls, wkdkdml qkstkdp qnfrhkgks rjtdlek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