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ariran (하브트릭) 날 짜 (Date): 2006년 2월 17일 금요일 오후 04시 31분 30초 제 목(Title): Re: 펌/ 첼시의 꼼수? 모링요 감독의 작년 언행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꼼수가 맞다고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다시 복귀해 보면, 바르셀로나에서의 1차전에서 전반전 끝나고 바르셀로나 감독하고 심판하고 들어가면서 같이 이야기 나누었다고 짜고 친 고스톱이라는 발언을 했고, 그로 인해 UEFA로부터 무거운 징계를 먹었습니다만, 아무튼 2차전에선 이겼습니다. 프리미어쉽에서도 돌출적인(?)인 발언으로 인해 여러 감독들 (특히 웽어감독)과 말싸움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만, 그 이유라는 것이 재미 있습니다. "난 최고의 팀의 감독인데, 왜 다른 감독들이 나를 존중해 주질 않느냐?" 입니다. -_- 물론, 다른 감독들이 견제성 발언들을 많이 하기는 했습니다. 웽어 감독이 "첼시는 프리미어 축구를 재미없게 만드는 주범이다." 라면서 그의 수비위주의 4-3-3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모링요 감독 이 사람은 기 싸움을 상당히 중요시 하는 듯 합니다. 아마추어 야구 하면서 저희 팀 감독님(지금은 부산 모대학에 계십니다만..)께서 항상 경기전에 기선을 제압해야 한다면서 말싸움을 즐겨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 그때 같이 경기했던 분들이 이곳 키즈에 꽤 많이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활동들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