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bmania ( d:)) 날 짜 (Date): 1995년12월06일(수) 13시21분45초 KST 제 목(Title): 스키야 놀래?? 나랑? 휴... "스키야 놀자"를 자알 읽었습니다. 긴글을 올려주신 야마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각설하고.. 근데 전 스키랑 놀수 있을까요??? 왜 스키장엔 "스키타러"가 아니구 "놀러"간다는 생각을 떨출수가 없어서 스키타러 갈때 무박으로 간다구 하면 "안가..스키장에 스키만 타러 가니?" (당연하지..쯧쯧) 하면서 안가구.. 일단 여행이랍시고 스키타러 가면 스키장비보다는 밑반찬이라도 하나 더 챙기고 혹시 카드라도 안빼먹었나.. 그걸 더 걱정하는 저로선 과연 스키가 놀아줄찌 사뭇 걱정이군요.. 일단 스키장에 뻔질나게 다녀야 할텐데.. (그건 맞죠?) 자꾸 스키 처음 타던날 (어언..그때가 언제던가..) 리프트에 머리맞아서 죽을뻔 하다가 살아난 기억이 (사실 머리를 맞진 않았지만, 아슬아슬 했었죠..) 가물가물 떠올라서.... (별 망신스러운 얘기를 다하고 있군요..) 올해도 이제 스키장도 문 다 열었는데... 야간스키에 주말스키는 타러 못갈지언정.. 예정된 스키여정에 차질이나 없었음........쯧...... (내 친구들은 스키를 다 잘타서....흑...놀아줄 사람이 없어여....~ 힝..) 용평의 옐로우가 그저 좋은..마냥 조은...BB... ***************************** Hi! Hi! Hi! This has been brought you by d:) ******************************** |